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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자:22087|최무혁]]의 쓰리고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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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학년 푸소 체험에서 [[사용자:22021|김준현]], [[사용자:22029|박민권]], [[사용자:22071|임유빈]], [[사용자:22087|최무혁]], [[사용자:22098|황석희]]와 같은 조가 됐다. 점심시간 화투를 사온 [[사용자:22098|황석희]] 덕분에 저녁에 돌아가면서 화투를 치던 중 [[사용자:22087|최무혁]]에게 쓰리고를 넘어 4, 5고까지 갈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그러나 [[사용자:22087|최무혁]]이 쓰리고를 외치려는 순간 바닥에 놓인 패 수가 안 맞는다는 이유로<ref>고스톱에서 바닥에 놓인 패 개수는 항상 짝수여야 한다.</ref> 게임이 중단됐고 몇 분 간의 논쟁 끝에 이지명이 바닥에 깔아 놓은 담요를 '''그대로 뒤집어서 판을 엎어버렸다.'''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사용자:22087|최무혁]]은 약 10분 간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고 앉아 있다가 이지명의 도발에 응해서 영혼의 맞다이를 승리했다. 그 벌칙으로 이지명은 다음 [[과목:정보과학|정보]] 시간에 우준선 선생님께 "쌤 파이썬 할 줄 아세요?"라고 질문했다.<ref>우준선 선생님은 <del>재미없게</del>별 반응이 없으셨다.</ref>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사용자:22087|최무혁]]은 약 10분 간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고 앉아 있다가 이지명의 도발에 응해서 영혼의 맞다이를 승리했다. 그 벌칙으로 이지명은 다음 [[과목:정보과학|정보]] 시간에 우준선 선생님께 "쌤 파이썬 할 줄 아세요?"라고 질문했다.<ref>우준선 선생님은 <del>재미없게</del>별 반응이 없으셨다.</ref>
2. 생명과학 식물 발표 망침
2022년 1학년 2학기 생물 C 시간 식물 사진 발표에서 <del>개그</del> 처참히 망한 발표를 했다. 발표 자료를 제출 30분 전에 만들기 시작해서 슬라이드 3장에 사진 하나씩 넣어 놓고 그대로 제출했고 [[사용자:22098|황석희]]식 발표를<ref>ppt의 최소한의 정보를 넣고 전부 말로 설명하는 발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ref>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지명은 [[사용자:22098|황석희]]와 다르게 발표 내용을 준비하지 못했다. 발표 시작부터 텅 빈 ppt가 보여서 웃음을 유발하더니 불안하게 1, 2 슬라이드 발표를 마치고 3 슬라이드에서 '''나무 가지가 잘린 흔적을 엽흔이라고 하는'''<ref>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나무 가지의 단면적과 엽흔의 크기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ref> 말도 안되는 실책을 저질렀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웃긴데 다음 차례인 [[사용자:22069|이형우]]의 발표 내용이 엽흔이어서 1-5 학생들이 웃음을 제어하기 굉장히 어려웠다.
== 어록 ==
== 어록 ==
{{대사|아니 이거는 다 신의 뜻이라니까?}}
{{대사|아니 이거는 다 신의 뜻이라니까?}}
== 여담 ==
== 여담 ==

2022년 12월 1일 (목) 00:33 기준 최신판

이지명
인물 정보
출생 2006.
국적 대한민국
학력 중졸
직업 고등학생
종교 기독교[1]
좋아하는것
특기 수학, 정보

개요

생애

논란 및 사건사고

1. 최무혁의 쓰리고 저지

2022년 1학년 푸소 체험에서 김준현, 박민권, 임유빈, 최무혁, 황석희와 같은 조가 됐다. 점심시간 화투를 사온 황석희 덕분에 저녁에 돌아가면서 화투를 치던 중 최무혁에게 쓰리고를 넘어 4, 5고까지 갈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그러나 최무혁이 쓰리고를 외치려는 순간 바닥에 놓인 패 수가 안 맞는다는 이유로[2] 게임이 중단됐고 몇 분 간의 논쟁 끝에 이지명이 바닥에 깔아 놓은 담요를 그대로 뒤집어서 판을 엎어버렸다.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최무혁은 약 10분 간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고 앉아 있다가 이지명의 도발에 응해서 영혼의 맞다이를 승리했다. 그 벌칙으로 이지명은 다음 정보 시간에 우준선 선생님께 "쌤 파이썬 할 줄 아세요?"라고 질문했다.[3]

2. 생명과학 식물 발표 망침

2022년 1학년 2학기 생물 C 시간 식물 사진 발표에서 개그 처참히 망한 발표를 했다. 발표 자료를 제출 30분 전에 만들기 시작해서 슬라이드 3장에 사진 하나씩 넣어 놓고 그대로 제출했고 황석희식 발표를[4]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지명은 황석희와 다르게 발표 내용을 준비하지 못했다. 발표 시작부터 텅 빈 ppt가 보여서 웃음을 유발하더니 불안하게 1, 2 슬라이드 발표를 마치고 3 슬라이드에서 나무 가지가 잘린 흔적을 엽흔이라고 하는[5] 말도 안되는 실책을 저질렀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웃긴데 다음 차례인 이형우의 발표 내용이 엽흔이어서 1-5 학생들이 웃음을 제어하기 굉장히 어려웠다.

어록

아니 이거는 다 신의 뜻이라니까?

여담

  1. 최무혁에 의하면 교회에 간지 1년이 넘었다고 하지만 생명과학을 비판할 때 기독교 교리를 아주 열심히 활용한다.
  2. 고스톱에서 바닥에 놓인 패 개수는 항상 짝수여야 한다.
  3. 우준선 선생님은 재미없게별 반응이 없으셨다.
  4. ppt의 최소한의 정보를 넣고 전부 말로 설명하는 발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5.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나무 가지의 단면적과 엽흔의 크기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