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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금 사건 === | === 감금 사건 === | ||
그가 감금당한 것은 크게는 4번이고, 작게는 한 번이 추가로 있어 무려 5번이다. 지금부터 그 일들에 대해 서술해보도록 하자. | 그가 감금당한 것은 크게는 4번이고, 작게는 한 번이 추가로 있어 무려 5번이다. 지금부터 그 일들에 대해 서술해보도록 하자. | ||
<big>첫 번째 사건</big> 2023.08.19 오후 11시 57분 | <big>첫 번째 사건</big> 2023.08.19 오후 11시 57분 | ||
야간 2차 자습이 끝나고 그가 정독실에서 엎드려서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한 친구들은 과연 사감쌤이 깨우시겠지라는 생각으로 자게 내버려두었다. 하지만 오후 11시 57분, 갑자기 닫힌 기숙사 정문의 사진과 함께 정독실에 갇혔다는 소식이 올라와 모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것이 [전설의 시작]이다. | 야간 2차 자습이 끝나고 그가 정독실에서 엎드려서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한 친구들은 과연 사감쌤이 깨우시겠지라는 생각으로 자게 내버려두었다. 하지만 오후 11시 57분, 갑자기 닫힌 기숙사 정문의 사진과 함께 정독실에 갇혔다는 소식이 올라와 모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것이 [전설의 시작]이다. | ||
<big>두 번째 사건</big> 2023.10.29 오후 9시 16분 | <big>두 번째 사건</big> 2023.10.29 오후 9시 16분 | ||
오후 9시 10분에 짐을 챙겨서 기숙사에 넣고 온 그는 갑작스럽게 닫혀있는 기숙사 문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서 친구들에게 보내는 판단을 내린다. 그리고 그에 대응하여 친구들은 그를 놀리기 위해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갔다는 썰이 있다. | 오후 9시 10분에 짐을 챙겨서 기숙사에 넣고 온 그는 갑작스럽게 닫혀있는 기숙사 문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서 친구들에게 보내는 판단을 내린다. 그리고 그에 대응하여 친구들은 그를 놀리기 위해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갔다는 썰이 있다. | ||
<big>세 번째 사건</big> 2024.04.07 오후 9시 15분 | <big>세 번째 사건</big> 2024.04.07 오후 9시 15분 | ||
야간 1차 시간에 기숙사에서 휴식하고<del>일단 마인드부터 잘못됐다</del> 나가려고 한 그는 또다시 문이 닫혀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 즉시 구경을 가려 한 친구들에 대응하여 그는 “사감실에 말해서 나갈 것이다”라고 맏받아쳤으나.. 정작 사감실은 비어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그날 동물원의 원숭이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del>난 이 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del> | 야간 1차 시간에 기숙사에서 휴식하고<del>일단 마인드부터 잘못됐다</del> 나가려고 한 그는 또다시 문이 닫혀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 즉시 구경을 가려 한 친구들에 대응하여 그는 “사감실에 말해서 나갈 것이다”라고 맏받아쳤으나.. 정작 사감실은 비어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그날 동물원의 원숭이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del>난 이 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del> | ||
<big>네 번째 사건</big> 2024.07.01 오후 9시 51분 | <big>네 번째 사건</big> 2024.07.01 오후 9시 51분 | ||
이것은 다른 것들과는 차이가 있는 아주 사소한 사건이다. 정독실의 에어컨이 고장났던 때, 시원하게 있기 위하여 4층 동아리실에 미리 짐을 둔 황석희가 나오려 할 때 문이 잠겨있었을 뿐인 이야기이다. 그로 인해 거의 아무도 그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ref>작성자도 찾아보다가 발견해서 기억난 사건이다.</ref> | 이것은 다른 것들과는 차이가 있는 아주 사소한 사건이다. 정독실의 에어컨이 고장났던 때, 시원하게 있기 위하여 4층 동아리실에 미리 짐을 둔 황석희가 나오려 할 때 문이 잠겨있었을 뿐인 이야기이다. 그로 인해 거의 아무도 그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ref>작성자도 찾아보다가 발견해서 기억난 사건이다.</ref> | ||
<big>다섯 번째 사건</big> 2024.07.18 오후 1시 34분 | <big>다섯 번째 사건</big> 2024.07.18 오후 1시 34분 | ||
이것 또한 그의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는 사건이다. [[사용자:22084|주영진]]이 1시 23분에 교무실에 말씀드린다 하고 갔으나 기숙사 문이 잠겨있었기에 또다시 기숙사에 갇힌 사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이 사건 또한 큰 조명은 받지 못한 사건이 되었다. 시간상으로 크게 관심이 없는 시간대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이것 또한 그의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는 사건이다. [[사용자:22084|주영진]]이 1시 23분에 교무실에 말씀드린다 하고 갔으나 기숙사 문이 잠겨있었기에 또다시 기숙사에 갇힌 사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이 사건 또한 큰 조명은 받지 못한 사건이 되었다. 시간상으로 크게 관심이 없는 시간대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2024년 9월 3일 (화) 21:08 판
황석희 Hwang Seok h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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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2006.04.01 서울특별시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중졸 |
직업 | 그냥 학생 + 위키의 열렬한 편집자 |
취미 | 주기율표 외우기, 파이 외우기[1] |
별자리 | 양자리 |
혈액형 | Rh+ B |
키 | 161.6cm [3] |
몸무게 | 69kg |
좋아하는것 | 노래 부르기[4], 릴뽀조아 |
싫어하는것 | 공부[5] |
특기 | 주기율표 외우기[6] |
별명 | 써키, 황 |
수학 [7] |
39기의 황석희에 대해 설명한 문서이다.
어록
특이사항
임범진 사감 선생님을 형이라고 칭하는 교내의 사실상 유일한 인물이다.
사건사고
계산기 바꿔치기 사건
핸드폰 케이스에 계산기를 끼워넣고 제출한 다음 핸드폰을 기숙사에서 이용하던 황석희가 2022년 4월 29일 검거당한 사건.
참고로 그는 3월 15일에 계산기를 이용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8]
이후에는 범진 사감이 대놓고 공개처형을 하였다. [9] [10]다시는 시도하지 못 하게 된 건 덤. 그리고 그 해 말 핸드폰 반입이 합법이 되면서 다시는 그의 개뻘짓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정독실 창문 탈출 사건
과거에는 2층에 위치한 정독실의 창문 하나가 열려 밖으로 넘어갈 수 있었는데[11], 이것을 발견한 오동현과 황석희가 정독실 사물함 뒤 창문을 넘어다니곤 했다. 결국 또 사감에게 걸리는 슬픈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다. 이후에는 그 창문 역시 잠겼다고 한다.
한국사 시험 내기 사건
이예령, 임채민과 한국사 내기를 한 적이 있다. 정작 본인은 81점을 맞으며 개같이 멸망했다. 중간고사에서 이예령에게 패배한 이후에도 계속 이예령에게 역사를 전혀 모른다며 막말을 퍼부었으나 기말고사에서도 처참하게 발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역전(?)의 자존심을 구겼다.
골반뼈 골절 사건
11월 10일, 반 대항전 축구에 출전하였다. 전반에는 수비수로써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였고, 후반에는 골키퍼로 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후반이 시작하자마자 들어온 슛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공을 잡지 못했고, 굴러가던 공을 잡기 위해 바닥에 몸을 던진 황석희는 부상을 호소한다. 이후 9분 동안 오른쪽 허리가 움직이지 않고 오른쪽 다리로 킥을 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골문을 지켰다. 5교시에 괜찮다고는 하였으나 결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 결과, 골반뼈 끝 약간이 떨어져나갔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부터 목발을 집어던지고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택적 고통 호소로 많은 꿀을 빨았다.
감금 사건
그가 감금당한 것은 크게는 4번이고, 작게는 한 번이 추가로 있어 무려 5번이다. 지금부터 그 일들에 대해 서술해보도록 하자.
첫 번째 사건 2023.08.19 오후 11시 57분 야간 2차 자습이 끝나고 그가 정독실에서 엎드려서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한 친구들은 과연 사감쌤이 깨우시겠지라는 생각으로 자게 내버려두었다. 하지만 오후 11시 57분, 갑자기 닫힌 기숙사 정문의 사진과 함께 정독실에 갇혔다는 소식이 올라와 모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것이 [전설의 시작]이다.
두 번째 사건 2023.10.29 오후 9시 16분 오후 9시 10분에 짐을 챙겨서 기숙사에 넣고 온 그는 갑작스럽게 닫혀있는 기숙사 문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서 친구들에게 보내는 판단을 내린다. 그리고 그에 대응하여 친구들은 그를 놀리기 위해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갔다는 썰이 있다.
세 번째 사건 2024.04.07 오후 9시 15분
야간 1차 시간에 기숙사에서 휴식하고일단 마인드부터 잘못됐다 나가려고 한 그는 또다시 문이 닫혀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 즉시 구경을 가려 한 친구들에 대응하여 그는 “사감실에 말해서 나갈 것이다”라고 맏받아쳤으나.. 정작 사감실은 비어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그날 동물원의 원숭이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난 이 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
네 번째 사건 2024.07.01 오후 9시 51분 이것은 다른 것들과는 차이가 있는 아주 사소한 사건이다. 정독실의 에어컨이 고장났던 때, 시원하게 있기 위하여 4층 동아리실에 미리 짐을 둔 황석희가 나오려 할 때 문이 잠겨있었을 뿐인 이야기이다. 그로 인해 거의 아무도 그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12]
다섯 번째 사건 2024.07.18 오후 1시 34분 이것 또한 그의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는 사건이다. 주영진이 1시 23분에 교무실에 말씀드린다 하고 갔으나 기숙사 문이 잠겨있었기에 또다시 기숙사에 갇힌 사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이 사건 또한 큰 조명은 받지 못한 사건이 되었다. 시간상으로 크게 관심이 없는 시간대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친구들과의 관계
R&E 날먹을 원해요
3학년이 되어 임채민과 함께 졸업논문 R&E를 진행하게 된 그는 자주 망언을 하여 임채민에게 잔소리를 듣곤 했다. 실로 다양한 망언들이 있었으나, 기억나는 것들만 다뤄보기로 하자.
“ R&E 버스 개꿀 ~ ~ ~ ! “
“ 음.. 모르겠고, 난 롤체[13]를 할게! “
“ 그래서 이게 뭔 내용인데? 몰라, 네가 다 해줘 “
이런 망언들은 모두 같은 팀이던 임채민이 직접 들은 내용들이라는 사실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 ↑ 약 60자리 정도 외우고 있다.
- ↑ 접었다가 최근 다시 시작했다.
- ↑ 중 1 이후로 1.8cm밖에 크지 않았다고 한다.
안습 - ↑ 작년까지는 기숙사에서 종종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올해 노래방이 생긴 이후 노래방의 VIP가 되었다.
선생님도 종종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다. - ↑ 모두가 카트하는 만큼만 공부해도 학점이 떡상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럴 수 없었던 그의 학점은 π에 수렴해 버렸다.
- ↑ 모든 원소와 그 번호를 외운다. 그에 멈추지 않고 원자량까지 외우는 것을 시도한 전적이 있다.
- ↑ 학교에서 경제 전공이나 역사 전공을 안 받아들여주기에 나온 명목상의 전공이다.
- ↑ 학교 입학한 지 얼마나 됐다고 그런 걸 한 건지 모르겠다.
- ↑ 그리고 그와 범진 사감의 질긴 악연(?)이 시작되었다.
?? : 범진이 형! - ↑ ?? : 이런 계산기를 핸드폰과 바꾸는 것은 하면 안 되겠죠? 이거 너 거지? 가져가
- ↑ 39기 이전에는 라면을 먹는 장소였다고 한다.
- ↑ 작성자도 찾아보다가 발견해서 기억난 사건이다.
- ↑ 롤토체스의 줄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