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 class="wikitable" style="margin: auto;" ! colspan="2" | '''수소(Suso),<Su>''' |- |'''본명''' |Jesús Joaquín Fernández Sáez de la Tore |- |'''국적''' |스페인 |- |'''포지션''' |윙어 |- |'''주발''' |왼발 |- |'''발견 년도''' |1993.11.19 |- |'''원자가 전자''' |1 |- |'''원자번호''' |세비야 FC No. 10 |- |'''소속''' | 리버풀 FC (2012~2015)<br/> → UD 알메리아 (2013~2014 / 임대)<br/> AC 밀란 (2015~2020)<br/> → 제노아 CFC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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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 | ||
|1993.11.19 | |1993.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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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팀&등번호''' | ||
|세비야 FC No. 10 | |세비야 FC No.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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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 이력''' | ||
| 리버풀 FC (2012~2015)<br/> | | 리버풀 FC (2012~2015)<br/> | ||
→ UD 알메리아 (2013~2014 / 임대)<br/> | → UD 알메리아 (2013~2014 / 임대)<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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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몸무게''' | |'''키/몸무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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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목) 18:01 기준 최신판
수소(Suso),<S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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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Jesús Joaquín Fernández Sáez de la Tore |
국적 | 스페인 |
포지션 | 윙어 |
주발 | 왼발 |
출생 | 1993.11.19 |
소속팀&등번호 | 세비야 FC No. 10 |
선수 이력 | 리버풀 FC (2012~2015) → UD 알메리아 (2013~2014 / 임대) |
키/몸무게 | 177cm/70kg |
국가대표 | 5회 |
개요
1993년 스페인 카디스에서 태어난 프로 축구 선수다. 주로 오른쪽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현재 라리가의 세비야 FC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고 있다. 유망주 시절 리버풀 FC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알메리아, AC 밀란, 제노아 등 다양한 유럽 클럽을 거쳐 세비야에 정착하여 UEFA 유로파리그 2회 우승(2019–20, 2022–23)에 기여했다. 왼발잡이 플레이메이커로 정교한 패스와 컷인 슛, 그리고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나며,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데뷔한 경력이 있다.
특징
수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온더볼 상황에서의 매크로 플레이인데, 수소의 플레이 스타일은 매우 단순하다.
1. 수소가 박스 근처에서 공을 잡는다. 2. 안으로 접고 들어오면서 왼발로 슈팅을 하거나 크로스를 한다.
이걸 경기내내 무한 반복한다. 드리블과 킥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패턴은 단순하지만 플레이 자체는 꽤나 잘 먹힌다. 이런 단순한 플레이로 세리에에서 공격포인트를 매시즌 20개 가까이 쌓았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수소의 주력이 윙어치곤 매우 느리기 때문에 속공시에 볼을 질질 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밀란팬들에게 비난을 받아왔다.
19-20 시즌 잠파올로감독에 의해 4312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면서 더이상 매크로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되면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잠파올로 감독은 밀란의 에이스인 수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경질되었고, 피올리 감독이 부임하고 다시 오른쪽 윙어로 복귀하였지만, 내려간 폼은 쉽게 올라오지 않았다.
세비야로 이적하고 나서는 풀백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로페테기 감독의 전술에 완전히 녹아 들어 경기력적으로 한층 스탭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라리가 최고의 공격형 풀백인 나바스와 영혼의 콤비를 보여준다.
1. 수소가 박스 근처에서 공을 잡는다. -> 왼발각이 비어있다. 2. 슈팅을 하거나 크로스를 한다.
1. 수소가 박스 근처에서 공을 잡는다. -> 왼발각이 상대 수비에게 막혀있다. 2. 볼을 키핑한 뒤 침투하는 나바스에게 전달. 3. 나바스가 오른발 크로스로 마무리
밀란시절과 달리 나바스와 호흡으로 인해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플레이의 안정성이 올라갔다. 라리가로 이적한 뒤 드리블 성공률도 90%에 가깝다. 수소가 공을 잡으면 일단 잃어버리지는 않기 때문에 점유율축구를 구사하는 로페테기 감독의 총애를 받고 있다.
하지만 밀란시절과 마찬가지로 속공이 안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템포살인마"라는 별명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