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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38기가 만나겠네요 ^^'''
기수 전체에 안 좋은 소문이 깔려있으나, 수업을 한번 들어보면 의문이 싹 사라진다! 생전 학생들과 티키타카가 매우 좋으며, 수업도 나쁘지 않게 하신다.


말을 잘 못한다.
3학년 ap 생물 수업을 전부 담당하시고, 39기 기준 2학년 2학기부터 들어오셨다.


<del>ㅈ같은</del>새로운 규칙<ref>2022 여름방학 때는 이방시 바로 퇴사조치 라는 신박한 규칙을 만들었다.</ref>을 만들어내며 37기를 괴롭힌다. 타협 따위는 없다.
Ap센터의 요구로 인하여 ap 생물의 경우 단어시험 수행평가를 무조건 보게 되는데, 단어시험을 용지에 적힌 순서 그대로 내셔서 매우 쉽다. 나머지 수행평가는 간단한 퀴즈/마인드맵으로 대체한다.


매번 3학년을 맡으며 자칭 입시전문가라고 한다.<del>전문가 맞냐</del>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영어 발음이 매우 올드하시며, 대립 유전자를 설명할때 "allele" 를 얼레리로 읽으신다.
 
어떤 것을 요구하면 '''고3'''이 이런걸 요구하냐면서 절대 들어주지 않는다. 꽉 막혀있으며, 대화를 시도하면 혈압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예시로 이방시 바로 퇴사조치라는 규칙에 대한 질의응답을 살펴보자.
 
{{대사|
선생님, 교내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다시 유행중인데 이방하는것보다 퇴사하는게 더 코로나 위험이 크지 않나요? 교내에만 있는것보다 퇴사자가 늘어 외부에서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지면 오히려 방역 입장에선 더 위험할것 같은데요.
}}
 
라는 물음에 아래와 같이 답하였다.
 
{{대사| 이방하면 즉시 퇴사한다는 것은
그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하라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는 없니?!
 
지금 말하는 건
이방할테니___ 퇴사하는게 위험하니 알아서 결정하라는 거야???
}}
 
선생님의 말을 변형해서 37기 톡방에 올라온 글들도 있다.


[[분류:교사]]
[[분류:교사]]

2024년 4월 2일 (화) 19:55 기준 최신판

기수 전체에 안 좋은 소문이 깔려있으나, 수업을 한번 들어보면 의문이 싹 사라진다! 생전 학생들과 티키타카가 매우 좋으며, 수업도 나쁘지 않게 하신다.

3학년 ap 생물 수업을 전부 담당하시고, 39기 기준 2학년 2학기부터 들어오셨다.

Ap센터의 요구로 인하여 ap 생물의 경우 단어시험 수행평가를 무조건 보게 되는데, 단어시험을 용지에 적힌 순서 그대로 내셔서 매우 쉽다. 나머지 수행평가는 간단한 퀴즈/마인드맵으로 대체한다.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영어 발음이 매우 올드하시며, 대립 유전자를 설명할때 "allele" 를 얼레리로 읽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