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욱 Jeong Wook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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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2006. 07. 07 광주광역시 |
사망 | 2024. 10. 12 (예정) 연세대 논술 시험장 (예정)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중졸 |
직업 | 학생 |
종교 | 무교 [1] |
정당 | 조때씀당 |
키 | 타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지 않음. 시정 명령을 요청함. |
몸무게 | 타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지 않음. 시정 명령을 요청함. |
좋아하는것 | 야구, 납치 [2] |
특기 | 조져지기 [3] |
별명 | 빙키 [4] [5] |
개요
광주과학고등학교 39기에 재학 중인 박정욱 씨에 관한 문서이다.
논란 및 사건사고
주의사항 : 진실이 아니거나 개인의 주관이 들어간 내용이 다소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중국 지지 표명
2024년 8월 29일 오후 11시 27분, 박정욱은 친구들과의 메신저에서 당당하게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한다는 선언을 하며 논란이 점화되었다. 전송 직후 '지지하지 않습니다.' 라는 정정을 하였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하면 큰 논란이 되지 않았겠지만 이미 이걸로 논란거리 만들 생각에 싱글벙글했다는 것은 절대 비밀이다. 박정욱은 자신의 성향을 입증이라도 하듯 지지하지 않는다는 해명글을 삭제해버리며 안 그래도 구설수에 오르던 본인의 정치 성향에 대한 논쟁에 기름을 부어버리고 만다.
사가로는 젠첩(?)인 [6] 박정욱이 젠지의 하나의 중국 및 영토완정 지지 선언 이후 그의 정치적 성향을 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7] [8]
강의 시간 중 수면과 관련된 일화들
종종 자주 수업 시간에 잠을 청하고는 한다. 수업 시간 도중 잠은 여러 사람들이 취하고는 하지만, 박정욱의 경우 여러 가지 레전드 사건들이 존재한다.
첫 번째로, 박정욱이 매우 깊은 잠을 잔다는 것에서 기인한 사건이다. 박정욱은 어김없이 수업 시간 중에 잠을 청하고 있었고, 같은 수업을 수강 중이었던 임채민이 그를 깨우고자 툭툭 건드렸으나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임채민은 박정욱을 조금 더 강하게 타격하였음에도 박정욱은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임채민은 도구[9]를 동원하게 되는데 이 때도 면으로 칠 때 일어나지 않았으며 옆으로 세워서, 그것도 어느 정도의 강도가 있게 치고 나서야 박정욱은 일어났다고 한다.
둘째는 이른바 3초 기상 사건이다. 이광현 선생님의 수업 시간 중 잠을 청하던 박정욱은 선생님의 호출에 고개를 들고 눈을 뜨는데, 직후 다시 눈을 감고 다시 고개를 떨구었다고 한다.
셋째는 일반 수업 시간이 아니어서 화제가 된 사건이다. 유기화학 시험 전 날에 이르러 시험 전 날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에 여전히 내용을 잘 익히지 못했던 박정욱은 김세민에게 요청하여 김세민의 유기화학 강의를 듣게 되는데, 이 강의 시간에까지도 잠을 참지 못하고 그만 수면에 빠져버렸다는 일화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수업 보이콧 사건이다. 1교시가 공강이었던 박정욱은 1교시에 잠에 들었는데, 종소리를 듣지 못하고 그만 2교시의 일본어 수업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때 1교시에 김도경은 자고 있던 박정욱을 보았는데, 다음 시간이 공강이니 저렇게 잠을 자고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본인 가던 길을 갔다고 한다. 후일담으로, 그 다음 수업인 3교시는 황석희의 일본어 시간이었고, 박정욱과 황석희가 친한 관계라는 걸 알고 있었던 일본어 선생님께서 이 친구를 무단 결석 처리해야겠느냐 아니면 공부하다가 힘들어서 그랬겠거니 하고 봐주어야겠느냐는 질문을 황석희에게 던졌고, 자비롭고 선한(?) 황석희 님 께서는 이 친구를 봐주자고 하였다고 하며, 결국 선생님은 박정욱을 용서하게 된다.
여담
공개되지 않은 임채민과의 개인톡 내용이 상당히 논란이 될 만하다고 알려져 있다. 임채민 왈 단 하나라도 공개된다면 박정욱의 인생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 공개된 단 하나의 어록은 "내가 너 핸드폰을 해킹해야 하는 줄 알았네." [10] 이 발언으로 미루어보아 박정욱은 일정 수준의 해킹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혹시라도 궁금하다면 임채민을 취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11]
3학년 1학기 심화작문 수업을 친구들과 같이 청강하였는데, 그 중 유일하게 A0에 해당하는 성적이 나왔었다. 기말고사에서 단 1점 차이로 A0였던 상황을 안타까워(?) 즐거워 한 친구들은 그들의 저녁 시간을 희생해가면서까지 그의 학점을 A+로 수정하고자 노력하였고, 그 결과 김도경과 황석희가 마침내 +2점을 만들어내면서 A+로 학점이 상승한 바 있다.
어록
“ 석희야 내가 너를 칼로.. “
“ 이야.. 이건 적으면 안 되겠다. “ — 황석희, 임채민과 박정욱의 개인톡 내용을 보고
“ 잘못했어~ 안 했어. “ — 임채민, 박정욱과의 개인톡이 끝난 이후
친구들과의 관계
그의 친구들 사이에서 통칭 샌드백(?)으로 통한다. 어딘가로 향하는 중에 황석희에게 납치당해서 황석희의 행선지로 같이 가게 된다거나, 누군가가 매점을 갈 때 모집되는 매점팟의 주요 인원이다. 이 외에도 황석희에 의해서 여러 헌정곡(?)들이 만들어져 있다 황석희만 등장하는 것 같다면 기분탓일 것이다. 아마도? 대표곡으로 <정욱아 왜 도망가> (원곡 : 사랑은 늘 도망가)가 있다. 이런 내용들만 보자면 학교폭력에 준하는 수준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박정욱도 종종 황석희를 패고는 한다.(헛소리다. 애초에 난 아무도 패지 못한다.) 그냥 이런 게 일상일 뿐이다. 저기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헌정곡
상술하였듯이, 황석희가 개사하여 완성해낸 여러 곡의 헌정곡(?)들이 존재한다. 현재는 대표곡으로 그의 친구들 사이에서 많이 불리는 <사랑은 늘 도망가> 개사 ver, <Way Back Home> 개사 ver이 알려져 있으며, 이 외에도 약 20여 곡이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기록에는 장범준의 노래방에서, 10cm의 스토커,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 꽃송이가를 비롯하여 10여 곡 정도만이 남아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 연논을 숭배한다.
연논 후 아크바르 - ↑ 주로 황석희에게 많이 당하는 편이다.
- ↑ 수행평가 8개를 기한 이틀 전까지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미친 전적이 있다.
- ↑ 배스빙키의 준말로, 박정욱의 마인크래프트 닉네임에서 유래한 별명이다.
- ↑ 바리에이션으로 데스빙키, 데스저런 등이 있다. 본인이 데스저런에 가까운 별명으로 불릴 수록 무언가 크게 잘못된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 ↑ 아니다.
- ↑ 아니다.
- ↑ 진짜 아니다.
- ↑ 임채민의 아이패드였다.
- ↑ 참고로 박정욱 본인은 정보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저럴 일이 없다. 그럴리가 없으니 헛소리로 치부하고 넘어가자.
- ↑ 취재를 시도해보더라도 이 내용들은 밝혀져선 안 되는 내용들이다. 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간첩신고를..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