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23075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3월 22일 (수) 21:19 판 (새 문서: ===개요=== 현재 안현서김재환사이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중이다. ===프롤로그=== 그것은 겨울이였다. 너를 만난 것은..... ===1장=== 눈을 떠보니 세상은 아름다웠다. 주변엔 꽃들이 노래하고 옆에선 친구들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나는 필연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곳은... "무릉도원이야!" 옆에서 들리는 말소리에 돌아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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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현재 안현서김재환사이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중이다.

프롤로그

그것은 겨울이였다.

너를 만난 것은.....

1장

눈을 떠보니 세상은 아름다웠다.

주변엔 꽃들이 노래하고 옆에선 친구들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나는 필연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곳은... "무릉도원이야!" 옆에서 들리는 말소리에 돌아보니 임소현이 서있었다. 그녀는 작은 키를 가지고 있었다. 다시 앞을 보니 과일이 열리는 나무 아래서 뛰어노는 친구들, 그걸 바라보는 어른 천사들...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도 얼마 가지 못했다. 가 이 세계에 태어난 것이다. 그는 잠들 때부터 어른들의 걱정을 받아오던 아이로 겉은 조용하고 과묵했지만, 속에는 가공할만 한 악을 품고 탄생한 아이였다.

2장

그 아이에 이끌린 절대악은 그를 대려 가기 위해 인간들이 있다는 태양계에서 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 그걸 몰랐던 천사족들은 그저 평화롭게 언젠가 하나의 나무가 되어 아이들에게 그늘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13년이 지났다. 난 오늘도 친한 친구인 소현이를 데리고 나무 위에 앉아 새로 들어온 망원경을 통해 우주 저 멀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그가 왔다... 태양계 악마대전 2차에서 단신으로 신흥 악마 세력들을 처리하며 위세를 떨치던 그가 오고 있었다 그는 창조신의 탕아로 악의 창조신의 힘까지 흡수하여 1대악으로 만들었으며 그땐 서혜린을 차대악 삼아 이곳 무릉도원으로 오고 있었다.

3장

쿵.


그의 등장을 알리는 가벼운 발소리... 무릉도원의 모든 천사족은 식은 땀을 흘리며 무기를 고쳐잡았다. 하지만 그만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빛과 어둠 악과 선 둘의 돌이킬 수 없는 충돌이 시작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