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강사로 2022년 광주과학고등학교에 처음 오신 선생님이다. 자신의 버킷리스트[1]를 완성하기 위해 오셨다고 수업 첫시간에 알려주셨다.TMI
시험 전날까지도 진도를 나가는 모습을 보아 가르침에 대한 열정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냥 수업 진도를 못 맞춘거임.
판서를 알아보기가 힘들며, 말끝을 흐려 말을 알아듣기가 힘들다는 학생들의 의견이 많다. 특히 판서의 글씨를 알아보지 못해 질문하는 학생이 꽤 많다.책에 다 나와있어!
대구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검색을 해도 찾을 수가 없다.
생기부 세특을 개판[2]으로 작성하여 많은 학생들을 불편하게 했다. 한 학기 이후 그만두어 항의할 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