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38기가 만나겠네요 ^^
말을 잘 못한다.
ㅈ같은새로운 규칙[1]을 만들어내며 37기를 괴롭힌다. 타협 따위는 없다.
매번 3학년을 맡으며 자칭 입시전문가라고 한다.전문가 맞냐
어떤 것을 요구하면 고3이 이런걸 요구하냐면서 절대 들어주지 않는다. 꽉 막혀있으며, 대화를 시도하면 혈압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예시로 이방시 바로 퇴사조치라는 규칙에 대한 질의응답을 살펴보자.
“ 선생님, 교내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다시 유행중인데 이방하는것보다 퇴사하는게 더 코로나 위험이 크지 않나요? 교내에만 있는것보다 퇴사자가 늘어 외부에서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지면 오히려 방역 입장에선 더 위험할것 같은데요.
“
라는 물음에 아래와 같이 답하였다.
“ 이방하면 즉시 퇴사한다는 것은 그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하라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는 없니?!
지금 말하는 건 이방할테니___ 퇴사하는게 위험하니 알아서 결정하라는 거야???
“
선생님의 말을 변형해서 37기 톡방에 올라온 글들도 있다.
- ↑ 2022 여름방학 때는 이방시 바로 퇴사조치 라는 신박한 규칙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