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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외워!^[6] “

— 박민권

개요

1. 허경영 지지 선언 논란 - 박민권의 국가 혁명당 지지 선언에 당시 반 아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나 정작 본인은 일관되게 허경영의 이름을 연호하면 병이 낫고 시험 점수가 오른다는 주장을 하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제는 반 아이들도 받아들인 눈치다. ^[7]

“ 아, 수능이나 봐야지!^[8] “

— 교실에서 수시로

“ 채영아 왜 그렇게 살아?^[9] “

— 채영이를 볼 때

“ 모두 한마음으로 허경영을 외치면 들어갈 골도 안 들어간다.^[10] “

— 10월 반 대항전 농구 도중..

“ 천사 들어가!^[11] “

— 10월 반 대항전 농구 도중..

“ 레츠고 트윙클 트윙클 루비소피 체인지!^[12] “

— 11월 반 단합 도중

“ 여러분 이게 다 주최 측의 농간입니다 아시죠? 이거 다 새빨간 그짓말입니다 여러분!! “

— 출처 미상

-학기 초에는 인문전사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던 적이 있다. 수과학 대신 인문 과목을 챙기는 기행을 벌였기 때문.^[13]

-최근에는 담임 선생님이 인정한 암기의 달인으로서 더 유명하다. 무려 물리의 마지막 문제를 정답만 외워 적어내는 기염을 토했다.^[14]

-정치적인 발언을 굉장히 많이 한다.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39기 1학년 5반이 이 모양 이 꼴이 되는 데에는 박민권이 제일 큰 역할을 하였다.

↑ 까마득한 오래 전부터 허경영의 지지자였다고 알려져 있다.
↑ 정당 가입이 가능한 만 18세가 되자마자 국가혁명당에 가입했다.
↑ 본인피셜 180cm
↑ 무려 노래방에서(!!) 소피루비를 부르고 82점이라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현재 그 영상이 남아있다는 전설이 퍼져 있다. 보고 싶다면 당시 같은 반이었던 39기 1학년 5반의 학생에게 문의를 해보도록 하자.
↑ 한 번에 5명까지 억까가 가능하다
↑ 박민권의 인생을 관통하는 어구이다.
↑ 일부 학생은 함께하게 되었다고 한다..
↑ 가고 싶은 학과가 있다고 한다. 어딘지는 nocomment..
↑ 둘의 모습을 볼 때마다 톰과 제리가 생각나는데, 민권이는 제리다.
↑ 반 대항 농구 대회에서 39기 1학년 5반의 주술사로서 캐리하여 무려 10골 이상을 막았다.
↑ 무려 500만 원 어치 말이라고 한다!
↑ 이걸 외치며 안무도 출 수 있다.
↑ 요즘에는 인문전사라는 별명은 잘 사용되지 않는다. 후술하겠지만, 박민권의 진정한 임팩트는 인문이 아닌 암기에 있기 때문.
↑ 물론 정답 인정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선생님을 경악하게 하는 데는 성공하였다.

“	아, 수능이나 봐야지!^[8]	“
— 교실에서 수시로

“	채영아 왜 그렇게 살아?^[9]	“
— 채영이를 볼 때

“	모두 한마음으로 허경영을 외치면 들어갈 골도 안 들어간다.^[10]	“
— 10월 반 대항전 농구 도중..

“	천사 들어가!^[11]	“
— 10월 반 대항전 농구 도중..

“	레츠고 트윙클 트윙클 루비소피 체인지!^[12]	“
— 11월 반 단합 도중

“	여러분 이게 다 주최 측의 농간입니다 아시죠? 이거 다 새빨간 그짓말입니다 여러분!!	“
— 출처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