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권
Priest Park-Min
인물 정보
본명 박민 법사
다른이름 박민권
출생 2006.08.05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중졸
직업 전도사
종교 기독교
취미 억까, 정시 선언
별자리 내자리
혈액형 Rh+ A
173cm
몸무게 80kg
좋아하는것 소피루비[1], 허경영, 유유희 선생님[2], 수능, 정치
싫어하는것 정보
특기 억까[3]
좌우명 모든 것은 암기다.
별명 박민법사
배우자 배우면 된다.
그냥 외워![4]
— 박민권

개요

인간 관계

1. 엄채영

엄청난 앙숙 관계. 두 명이 같이 있는 것을 보면 누구라도 금방 톰과 제리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항상 엄채영이 당한다. 둘은 서로 환장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같이 있는 날은 잠시라도 평온한 시간이 없다. 잠깐 눈을 떴다 감으면 금방 억까 마법을 시전하고 있는 박민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 임종원

2022년 11월 기준 룸메이트이다. 잘은 모르지만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며, 서로 굉장히 특이한 친구라고 여기는 듯 하다.[5]

생애

2009년 이전

2009년 이후

39기에 3명(추정) 있는 정암초등학교 출신 중 1명으로, 특히 같은 반인 엄채영과 초등학교 동문으로, 환장의 케미를 종종 보여준다. 중학교는 장성중학교를 다녔다. 본인 말로는 장성중학교 출신이 39기에 1명 더 있다고 한다. 아는 사람은 서술해주기 바람.

논란 및 사건사고

어록

아, 수능이나 봐야지![6]
— 교실에서 수시로
모두 한마음으로 허경영을 외치면 들어갈 골도 안 들어간다.[7]
— 10월 반 대항전 농구 도중..
천사 들어가![8]
— 10월 반 대항전 농구 도중..
레츠고 트윙클 트윙클 루비소피 체인지![9]
— 11월 반 단합 도중
여러분 이게 다 주최 측의 농간입니다 아시죠? 이거 다 새빨간 그짓말입니다 여러분!!
— 출처 미상
중국한테 지면 해체해라.
— 2022MSI, WORLDS
BTS도 군대가는데 중국한테 지면 해체해야지.
— 2022년 11월
이런 거 왜 하는거야?
— 2022 MSI
오일러는 기름쟁이이다.
— 동아리 이야기를 하다가.
어쩔 수가 없어. 니 얼굴만 봐도 욕이 나와.
— 욕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자

여담

-학기 초에는 인문전사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던 적이 있다. 수과학 대신 인문 과목을 챙기는 기행을 벌였기 때문.[10]


-최근에는 담임 선생님이 인정한 암기의 달인으로서 더 유명하다. 무려 물리의 마지막 문제를 정답만 외워 적어내는 기염을 토했다.[11]


-정치적인 발언을 굉장히 많이 한다.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39기 1학년 5반이 이 모양 이 꼴이 되는 데에는 박민권이 제일 큰 역할을 하였다.


-소피루비와 티티체리라는 애니메이션의 엄청난 팬이다. 교실에서 뮤직 비디오를 틀고 춤을 춘적도 있으며, 단합 행사에서는 노래방에서 무려 소피루비 OST(!)를 완창하여 82점이라는 경악을 금치 못할 점수를 받았다. [12] [13]


-1학년 5반에 소속된 기간 동안 수많은 논란과 어록을 남겨서, 시간과 흥미만 충분하다면 문서의 99.9% 이상을 논란 및 사건사고로 채울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남긴 어록 하나 하나가 주옥같아서, 모두가 사자성어처럼 교육적인 목적으로 외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 무려 노래방에서(!!) 소피루비를 부르고 82점이라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현재 그 영상이 남아있다는 전설이 퍼져 있다. 보고 싶다면 당시 같은 반이었던 39기 1학년 5반의 학생에게 문의를 해보도록 하자.
  2. 유유희 선생님의 수업이 가장 재미있고 배울 것이 많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아마도 유언비어일 것으로 추정된다. 유언비어여야만 해
  3. 한 번에 5명까지 억까가 가능하다
  4. 박민권의 인생을 관통하는 어구이다.
  5. 일반인이 보기에는 둘 다 평범하지는 않다. 과연 이걸 쓴 사람을 일반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6. 수시 최저를 맞추려는 피나는 노력이다.
  7. 반 대항 농구 대회에서 39기 1학년 5반의 주술사로서 캐리하여 무려 10골 이상을 막았다.
  8. 무려 500만 원 어치 말이라고 한다!
  9. 이걸 외치며 안무도 출 수 있다.
  10. 요즘에는 인문전사라는 별명은 잘 사용되지 않는다. 후술하겠지만, 박민권의 진정한 임팩트는 인문이 아닌 암기에 있기 때문.
  11. 물론 정답 인정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선생님을 경악하게 하는 데는 성공하였다.
  12. 원래는 허경영의 call me를 부르려 했다고 한다.
  13. 노래방에서 소피루비 OST를 열창하는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존재한다는 전설만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