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고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격언을 정리한 문서이다. 즉 한 기수에서만 유행한 것이 아니라 둘 이상의 기수에서 유명세를 탄 문장, 단어 등을 정리하였다.

- 운동장 밑에 바나나 나무(바나나 공장)이 있다

설명: 36기가 입학했을 때 위 기수로부터 전해 들은 문장이다. 당시 급식에 바나나가 자주 나와 생긴 말이다. 실제로는 지열 발전기가 있다고 한다[1]. 2019년부터는 바나나는 자주 나오지 않고 대신 블루베리 요거트가 학생들의 성원을 받으며 자주 나왔다.

- 광곽 탈출은 지능순

설명: 2019년에 과학동 1층 계단 아래 공간에 있던 화이트보드에 적혀 있던 구절이다.

- 들키지 않은 것은 하지 않은 것과 같다

설명: 35기 교지(즉 2019년 2월에 발행된 교지)에 모 선배가 남긴 문장이다. 기숙사에서의 각종 위반 행위를 정당화하는 데에 쓰인다.

- R&E=Rest&Enjoy

설명: 35기 교지에 적혀 있었으나 아마 그 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

  1. 그래서 무거운 장비로 운동장을 눌러 지반을 다지거나, 잔디 운동장으로 바꿀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