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광주과학고등학교의 기숙사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이다.
구성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기숙사와 여기숙사가 구분되어있으나 여기숙사 2층에서 생활하는 남학생들도 있다.
남자 기숙사동은 ㄷ자, 여자 기숙사동은 ㅣ자 구조를 띄고 있으며, 두 기숙사동은 2층의 구름다리로 연결되어있다.. 복도가 매우 좁아 2명이 나란히 서서 간신히 지나갈 정도인데, 이로 인해 갑자기 문이 열리는 것에 부딪힐 수 있으므로 꼭 문에서 떨어진 쪽에서 한 줄로 다니도록 하자.
방
광주과학고등학교의 기숙사는 2인 1실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그로 인해 두 학생 모두 1층 침대를 사용한다. 수납공간이 충분히 많아 옷을 놓을 공간이 부족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정사각형 모양의 방에 화장실이 연결된 구조인데, 화장실이 매우 좁아 한 명만 들어가도 꽉 찬다. 그러므로 룸메이트를 위해 머리를 빨리 감는 것을 연습하도록 하자. (물론 후술할 샤워실도 따로 존재하긴 한다.)
화장실뿐만 아니라 방 자체도 좁은데, 약 2m * 2m 정도의 크기밖에 되지 않는다.[1] 이로 인해 안에서 운동을 하기는 어려우니 운동은 학교 내 헬스장에서 하도록 하자.
현재 여자 기숙사의 경우 리모델링을 완료해서 남자 기숙사와는 차원이 다른 수납공간, 옷장 등 많은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덕분에 여기숙사 2층을 쓰는 남자학생들은 의도치 않은 이득을 보고 있다.
남자 기숙사 리모델링은 2023년 여름방학에 진행되었다.
샤워실
상술했듯이 화장실이 매우 좁기 때문에 샤워실이 따로 설치되어있다. 샤워 부스도 설치되어있다. 여자기숙사의 경우 옷을 벗고 보관할 탈의실이 따로 존재하니 샤워 부스 안에서 옷을 벗다가 다 젖게 만드는 참사는 없게 하도록 하자.[2][3][4] 가끔 남에게 자신의 몸을 보이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차피 다 친해지게 되니 부끄러워하지 말자.
겨울에만 해당되는 작은 팁이 있다. 옷을 벗고 샤워 부스에 들어가면 굉장히 추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신이 들어갈 샤워 부스 바닥에 뜨거운 물을 뿌려 데운 다음 빠르게 옷을 벗고 들어가면 샤워를 시작할 때 춥지 않다. 샤워를 다 하고 나서 추운 건 알아서 참도록 하자.
물이 나오는 곳이 3개이다. 수도꼭지, 비상용 샤워기와 같이 머리 위에서 물이 나오는 샤워기, 그리고 손으로 들고 쓸 수 있는 흔히 아는 그 샤워기이다. 대부분 손으로 들고 쓰는 헤드형 샤워기를 사용한다.
방에서 수건을 갖고 오지 않으면 샤워 부스 특성상 물을 닦는 것이 매우 힘드므로 수건을 가지고 왔는지 꼭 확인하도록 하자.
규칙
모든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니만큼 많은 규칙들이 있다.
전자기기 사용
기숙사 내에서 스마트폰 소지가 2022년 말부터 허용되었다. 원칙상 소지만 가능하지만 할 사람들은 다 한다. 태블릿PC 및 노트북은 반입 및 사용이 금지된다.
그러나 기숙사 내 모든 전자기기 사용이 자유로운 시간이 있는데, 토요일 오전 1차 자습과 일요일 오후 2차 자습 시간이다. 이때는 기숙사 내에 태블릿PC와 노트북 반입이 가능하며, 게임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다. 이 자유시간에 들리는 안내방송에 따르면, 다른 친구의 방에 가서 모여서 게임을 하는 등 이방을 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대놓고 놀아도 잡지 않는다.[5] 하지만 토요일에는 오전 1차 자습 시간이 끝나고, 일요일에는 11시 50분까지 전자기기를 방에서 반출해야한다.[6]
전자기기 사용 규칙을 4회 이상 위반할 시 5일 이상 퇴사 처분을 받게 된다.
취침시간
취침 불량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취침시간[7] 이후에 타인의 취침을 방해하면 기록되는 불이익인데, 그 예시로는 전자기기 사용[8], 이방, 샤워, 세면 및 드라이기 사용, 소음 발생, 취침시간 이후 기숙사 내 학습[9] 등이 있다.
취침 불량이 5회 이상 기록될 시 5일 이상 퇴사 처분을 받게 된다.
취침 불량과 별개로 취침시간 이후 무단으로 기숙사를 이탈하면 즉시 90일 이상 퇴사 처분을 받게 된다.
여기숙사 2층에 있는 남자 층은 불 켜놓고 파티라도 하고 있지 않으면 안 걸린다
퇴실
평일 기상은 아침 7시, 주말 및 휴일 기상은 7시 40분이다. 이때 평일은 아침 8시 이후, 주말 및 휴일은 8시 40분 이후에 퇴실할 시 지연 퇴실이 기록된다. 한 달에 5회 지연 퇴실을 할 시 5일 이상 퇴사 처분을 받게 된다.
음식물 반입 및 취식
방 안에 음식물을 반입 및 취식할 시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음식물 반입 및 취식 금지 규칙을 2회 위반할 시 5일 이상 퇴사 처분을 받게 된다.
기타 규칙
타인의 물건을 갈취 및 절도하면 20일 이상 퇴사 처분을 받게 된다.
음주 및 흡연을 하면 90일 이상 퇴사 처분을 받게 된다.
타 성별 기숙사에 출입하면 영구 퇴사 처분을 받게 된다.
교사 또는 사감의 학습 및 생활지시 불이행 또는 불손한 언행을 하면 5일 이상 퇴사 처분을 받게 된다.
라이터나 흉기 등 생명과 안전에 위해한 물품을 반입 및 사용하면 20일 이상 퇴사 처분을 받게 된다.
화투, 트럼프 카드, 보드게임 등의 사행성 기구를 소지 및 사용하면 14일 이상 퇴사 처분을 받게 된다.
공공기물을 파손하면 변상 의무가 가해진다.
위 규칙들에 기재되지 않은 공동체 생활 위해 및 공공질서 훼손 사항은 학교생활교육위원회에 회부되어 불이익을 받게 된다.
규칙 위반하기
광주과학고등학교가 지어졌을 때무터 내려오는 명언이 있다.
“ 하지 않은 것과 걸리지 않은 것은 동치이다. “
지금부터 규칙을 위반한 것을 걸리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하의 규칙 위반 방법 내용에 물건을 갈취 및 절도하는 방법, 음주 및 흡연을 하는 방법, 기물을 파손하는 법 등 대한민국의 법에 직접적으로 위배되는 행위는 서술하지 않는다.
주의: 이하의 내용을 시행하며 생기는 불이익은 모두 본인의 책임이며, 문서 및 문서 작성자에는 책임이 없음을 알립니다.
음식물 반입 및 취식
제일 위반하기 쉬운 규칙이다. 적당히 옷 안에 잘 넣고 가면 된다. 이때 봉지가 구겨지며 나는 뽀시락뽀시락 소리에 주의하도록 하자. 그러나 이때 흔히 메이라고 불리는 여자 사감이 있을 때는 감시가 천문학적으로 빡세질 수 있으므로, 완벽하게 티가 나지 않는 이상, 재정비를 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좋다. 혹은 그냥 택배로 받아서 기숙사 내에 숨겨놓고 먹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뒷처리를 정말 잘 해야 한다.
라면
물론 매점에서 합법적으로 먹을 수 있지만,그러나 최근 매점에서 라면을 먹다가 박 모 선생님에게 혼난 학생의 사례가 있다.원래 라면은 학교에서 취식 금지라고 한다. 사감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시험기간에만 암묵적으로 허용한다고. 그러면 재미도 없고 맛도 없다. 기숙사 방에서 가슴 졸여가며 뜨겁지도 않은 물로 익힌 라면을 친구들과 먹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이다.
뜨거운 물을 담아도 되는 텀블러를 준비해 정수기에서 온수를 받아 방으로 가 라면에 부으면 된다. 이때 라면 냄새가 복도로 나가 사감 선생님께서 검문을 오실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서 환풍기를 켜고 라면을 먹도록 하자. 뒷처리도 쉽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 라면 용기를 버릴 때에는 사감 선생님께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이방
쉽지 않지만 성공 시 가장 짜릿한 규칙 위반이다. 취침시간 후 진행되는 인원파악을 마친 후 진행해야 한다. 보통 12시 10분에 안내방송이 나오고 늦어도 12시 25분까지는 사감부, 생체부에서 인원파악을 마친다. 그러나 인원파악이 끝난 뒤 바로 이방을 시도했다간 걸릴 확률이 높으니 적어도 12시 40분까지는 기다리도록 하자. 윗 기수의 조언에 따르면, 1시 이후에 하는 이방이 가장 안전하다고 했다.
준비
이방할 방과의 협의를 사전에 마쳐야 한다. 만약 이방하려고 했는데 해당 방의 학생이 거절해버리면 갈 곳이 없어지고, 복도가 전부 찍히는 CCTV를 보고 있는 사감 선생님이 이상하게 여겨 다시 검사하러 오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말을 하지 않고 이방을 해버리면 방 주인이 사감 선생님이 들어오신 줄 알고 당황할 수가 있으니 꼭 간다고 말을 하고 가도록 하자. 혹시 모를 추가 인원점검을 대비하여 침대에 사람 모양을 만들어놔야 한다. 추가 인원점검 때 침대에 사람이 없으면 이방 또는 기숙사 무단 이탈을 한 것을 그대로 들키게 되고, 퇴사당할 수 있다.
시작
광주과학고등학교의 기숙사에는 CCTV가 달려있다. 이 CCTV에는 행동 감지 센서가 달려있어 문이 열리는 등의 움직임이 포착되면 사감실에 있는 CCTV 확인 컴퓨터에 즉시 표시된다. 그러므로 방을 나와서 바로 다른 방으로 간다면 이방을 잡으러 온 사감 선생님께 보기 좋게 걸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교란이 필요하다.
물론 늦은 시간에는 거의 사감 선생님이 CCTV를 보고 계시진 않지만, 재수가 겁나게도 없어서 하필 CCTV를 보고 계실 때 이방을 시도했을 때의 대처법과 미리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감 선생님이라고 해서 밤 내내 CCTV만 들여다보고 있을 만큼 한가하시지 않다. 이를 이용하는 것인데, 방 문을 작게 열고 빠르게 나와 내가 어느 방에서 나왔는지 모르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방에 바로 들어가면 사감 선생님께서 이상하게 여기실 수 있으므로 물을 뜨러 가야 한다. 그리고 다른 방으로 가면 이방의 과정이 시작된 것이며, 돌이킬 수 없다.
과정
혹시 사감 선생님께서 물을 뜨고 다른 방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완벽하게 목격하셨다면 망한 것이다. 순순히 이방 스택을 하나 쌓도록 하자. CCTV에 직접적으로 걸리지 않았다면 가자마자 신나게 노는 것이 아니라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커튼도 치지 않고 불을 켜고 있을 정도의 지능을 가진 사람은 그냥 이방을 하지 말도록 하자.
기숙사 방은 방음이 상당히 좋지 않다. 화장실에서는 옆 방과 끊기지 않는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며, 환풍구를 통해 위아래 방과도 소통이 가능하다. 혹은 벽을 통해 옆방의 붙어있는 침대간의 모스부호를 통한 대화도 가능하긴 하다. 이를 간과하고 신나게 떠들었다가는 사감실에도 소리가 들려 망할 수 있으니 조용히 속닥속닥 말하자.
가끔 추가 인원점검이 오는 날이 있는데, 방까지 도착해서 놀 준비를 마치고 여기에 걸리면 큰 낭패이므로 이에 걸리지 않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점검을 와서 신발이 3켤레 있으면 사감 선생님께서 이방을 한 것을 알아내실 것이고, 그러면 망한다. 그러므로 신발을 숨겨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화장실 구석에 넣는 것이다. 이쪽은 보시지도 않고 들어오시지도 않기 때문에 신발을 숨기기 안성맞춤인 자리이다. 그러나 샤워실에 갈때 신는 신발이 따로 있을수도 있는 등 신발 개수로는 제대로 된 파악이 힘들 때가 많을 것이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을 것이다.40기가 들은 썰에 의하면 사감 선생님께서 "어? 신발이 3개네??" 하고 그냥 가셨다고 한다.
아니면 그냥 맨발로 이방해도 그닥 문제될 것은 없긴 하다.
또한, 사람도 숨어야 한다. 같은 이불에 들어가면 부끄러우니 따로 숨어야 하는데, 캐비닛이 상당히 크므로 캐비닛 옆에 딱 붙으면 문에서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추가 인원 점검이 끝나고 새벽이 찾아오면... 축하한다! 여러분은 이방에 성공했다!
정리
정리도 깔끔하게 해야 한다. 사람이 왔던 흔적을 남기지 않고 돌아가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돌아가지 않고 그 방에서 밤을 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방이 매우 좁아 3명이 자기에는 벅찰 수 있으므로 방에 조용히 돌아가야 한다. 이는 이방을 시작할 때의 과정을 반대로 하면 된다.
이 과정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면 "하지 않은 것과 걸리지 않은 것은 동치이다."라는 명언을 따라 여러분은 조용히 잠을 자고 밤을 보낸 것이 된다.
교방
교방이란, 사람을 1 : 1로 교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이 누군지는 확인하지 않으니 걸릴 위험은 낮다. 실제로 39기 한 학생의 말에 따르면 2달 동안 교방을 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안전하다고 했지만, 이방만큼 딱히 재미있진 않다.
전자기기 반입, 사용 및 반출
음식물과 마찬가지로 옷 안에 숨겨서 들고 들어가면 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후드티와 같이 주머니가 있는 웃옷 안에 넣어놓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놓고 있는 척 들고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노트북과 같이 크기가 비교적 큰 전자기기는 윤곽이 보일 수도 있으며, 빡센 사감들 상대로는 걸리기 쉬우니 저런 사감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면 옷 뒤쪽에 넣고 바지에 끼워서 들고 들어가도록 하자. 뒤쪽은 확인도 잘 안할뿐더러 여름이 아니라면 입고있는 겉옷이 윤곽을 가려주는 역할도 할 수 있게 된다. 앞에 넣고 있는 척 페이크를 주는 고급 테크닉을 쓴다면 더욱 편하게 반입할 수 있을 것이다. 반출할 때에는 위의 과정을 똑같이 따라서 하고 나오면 된다. 혹은 택배실로 내려가서 문틈 사이로 노트북을 밀어넣어 밖으로 내보낸 뒤 자연스럽게 아침을 먹으러 갔다가 챙겨서 돌아오는 방법도 존재하긴 한다.
주의사항으로는 여자의 경우 사감이 불시에 점검할수 있으므로 알아서 잘 대비를 하고 하기를 바란다.
세면
앞서 말했다시피 기숙사의 화장실은 매우 좁아 두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없는데, 이 때문에 아침에 사용시간이 겹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필자의 경우처럼 한 명은 샤워실을 가고, 한 명은 기숙사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둘 다 샤워실을 가지 않고 기숙사 화장실을 사용하게 되면 시간이 겹쳐서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지연퇴실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자기 방 룸메이트와 사용시간에 대해 잘 합의를 해서 불편하게 겹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지연 퇴실
8시 00분 59초를 넘어 기숙사 문턱을 넘으면 지연 퇴실로 처리된다. 이때 사감선생님께서 휴대폰으로 초 단위까지 체크하므로 친구랑 같이 나와도 한 명은 걸리고 한 명은 통과될 수 있다. 걸리면 그 자리에서 학번과 이름을 말하고 지연 퇴실로 처리된다. 이방해서 새벽까지 논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니 알람을 꼭 맞추도록 하자. 8시가 넘어도 5분~10분 경 기숙사 문이 닫히기 전까지 옷이나 지갑 등을 가지러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다. 지연 퇴실로 오해받을까 불안하면 문 앞에 계실 사감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들어가면 된다.
토요일은 오전 1차가 기숙사 자율이기 때문에 안 걸린다고 착각하거나 숨어있을 수도 있으나, 9시 10분 인원체크 때 정독실에 없으면 얄짤없이 걸린다.
- ↑ 여기숙사 3층과 4층 지문인식기 밖에 있는 방은 다른 방 2~3개 정도의 크기이다. 361호는 2022년까지 사감실이였다고 한다. 남기숙사 4층에도 이러한 방이 하나 있다.
- ↑ 탈의실이 있던가...?
- ↑ 남기숙사 4층의 경우 탈의실로 보이는 방이 있긴 한데, 진짜로 그렇게 보이기만 하고 옷을 수납할 서랍은 존재하지 않으니 알아서 방법을 찾자.
- ↑ 여기숙사에도 샤워실 제일 안에(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방이 하나 있다. 책장이 있어 원한다면 옷을 넣어놓을 수 있으나 샤워부스 밖에서 옷을 벗고 다니는 사람은 없다. 플라스틱 바구니나 S자고리가 필요하면 가져다 쓰고 되돌려놓으면 된다.
- ↑ 2023년 후반부부터 일요일 야간 2차 자유시간에는 이방을 불시점검을 통해 잡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니 조심하자. 토요일 오전 1차는 거의 잡지 않으니 안심하길.
- ↑ 2023년 후반에 일요일 취침시간도 12시 10분으로 통일되며 변경되었다. 변경 전에는 11시 20분 취침, 11시 10분까지 전자기기 반출이었다.
- ↑ 평일 및 토요일 새벽 12시 10분, 일요일 오후 11시 10분
- ↑ 전자기기 사용 규칙 위반과 중첩되는지는 확인 필요.
- ↑ 이 경우에는 학습물은 압수되고 익일 아침에 반환된다. 또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