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기

광곽 지전의 아이콘 이었다. 한때 '유사'라는 단어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지구과학을 포기하고 물리로 전향했다.

전교에 몇 안되는 자율퇴사자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자율퇴사가 본인의 삶의 질을 3배 향상시켰다고 한다.

엄청난 곱슬머리의 소유자였다. 어떠한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머리를 핀 상태이다. 평소 푹신푹신하다며 머리카락을 눌러보는게 취미였던 김대현 학생은 머리를 핀 것에 굉장히 아쉬워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