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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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2006.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중졸 |
직업 | 고등학생 |
종교 | 기독교[1] |
좋아하는것 | 잠 |
특기 | 수학, 정보 |
개요
생애
논란 및 사건사고
1. 최무혁의 쓰리고 저지
2022년 1학년 푸소 체험에서 김준현, 박민권, 임유빈, 최무혁, 황석희와 같은 조가 됐다. 점심시간 화투를 사온 황석희 덕분에 저녁에 돌아가면서 화투를 치던 중 최무혁에게 쓰리고를 넘어 4, 5고까지 갈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그러나 최무혁이 쓰리고를 외치려는 순간 바닥에 놓인 패 수가 안 맞는다는 이유로[2] 게임이 중단됐고 몇 분 간의 논쟁 끝에 이지명이 바닥에 깔아 놓은 담요를 그대로 뒤집어서 판을 엎어버렸다.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최무혁은 약 10분 간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고 앉아 있다가 이지명의 도발에 응해서 영혼의 맞다이를 승리했다. 그 벌칙으로 이지명은 다음 정보 시간에 우준선 선생님께 "쌤 파이썬 할 줄 아세요?"라고 질문했다.[3]
2. 생명과학 식물 발표 망침
2022년 1학년 2학기 생물 C 시간 식물 사진 발표에서 개그 처참히 망한 발표를 했다. 발표 자료를 제출 30분 전에 만들기 시작해서 슬라이드 3장에 사진 하나씩 넣어 놓고 그대로 제출했고 황석희식 발표를[4]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지명은 황석희와 다르게 발표 내용을 준비하지 못했다. 발표 시작부터 텅 빈 ppt가 보여서 웃음을 유발하더니 불안하게 1, 2 슬라이드 발표를 마치고 3 슬라이드에서 나무 가지가 잘린 흔적을 엽흔이라고 하는[5] 말도 안되는 실책을 저질렀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웃긴데 다음 차례인 이형우의 발표 내용이 엽흔이어서 1-5 학생들이 웃음을 제어하기 굉장히 어려웠다.
어록
“ 아니 이거는 다 신의 뜻이라니까? “